어언 5년째~
핑퐁처럼 팽팽하게 튕기고 부딪히고. 그러면서 뭔가 크나큰 에너지를 분출하기도 하고~
씨줄날줄 숱한 사연들이 "인연"이란 멋진 어휘속의 보석상자를 선물로 안겨주었네요.
마지막 임원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지나친 독려아닌 독려랍시고 되레 지적과 정정을 반복하며
부끄러운 "너나 잘해"가 부메랑으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아무튼 그 지겹도록 빠뜨리지 않았던 허공의 메아리 ~ 카페 활성화~ 이제는 훌훌...그리고 반성이요.
임원 여러분 그동안 너무너무 미안했어요.
혹여 나로 인해 상처받은 적 있거들랑 부디 너그럽게 이해부탁할께요. yebok
'주부명예기자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광주시, 명예주부기자 국어문화교실 열어 (0) | 2010.08.05 |
---|---|
[스크랩] 빛고을 자원봉사단 자원보호활동 (0) | 2010.07.24 |
[스크랩] 증심사지구 생태공원 탐방 (0) | 2010.07.01 |
[스크랩] 문맹퇴치는 18년을 넘어 계속되다 (0) | 2010.07.01 |
[스크랩] 「광주여성희망포럼」창설 (0) | 201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