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6일 오전 10시30분 첨단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광주 시민의 숲’선포식을 갖고, 북구 오룡동 영산강변 대상공원 일원 「광주 시민의 숲」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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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시민의 숲' 기념식수를 식재한 후 " 광주시민들과 함께 심은 나무들이 무럭 무럭자라 광주시민들에게 쉼과 휴식,행복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먹거리가 쑥쑥 자라나고 있는 첨단지구에 ‘광주시민의 숲’을 조성하게 된 것은 의미가 깊다.”라고 말하고, “우리가 오늘 심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행복한 창조도시 땀 흘리는 시민들의 시원한 그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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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부의장, 송광운 북구청장, 신광조 광주시 환경생태국장 등 내빈들은 '광주시민의 숲'조성을 축하하고 있다. |
광주시는 이번 식목행사와 함께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시민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생일, 결혼, 출산, 창업, 등 각종 기념일에 뜻 있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시민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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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식재한 나무가 건강하게 뿌리 내리고 잘 자랄수 있도록 흙을 발로 잘 밟아 주고 있다. |
광주시는 ‘숲과 물’이 어우러진 공원도시 조성 2012년 10대 역점시책을 다음과 같이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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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민 모두 참여하는 ‘광주 시민의 숲’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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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광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광주시민의 숲'조성에 참여하여 "심을 나무의 크기에 따라 구덩이를 충분히 판 후 겉흙과 속 흙을 따로 모아 놓고 돌, 낙옆 등을 가려낸다. 또, 부드러운 겉흙을 5~6cm정도 넣은 다음 묘목의 뿌리를 잘 펴서 곧게 세우고 겉흙부터 구덩이의 2/3되게 채워준 후 묘목을 살며시 흔들어 주어 뿌리사이에 흙이 채워지도록 하고 밟아줘야 한다"며 나무심는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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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광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의장, 송광운 북구청장, 광주 시민들을 나무 심는 곳으로 안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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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은 '광주시민의 숲'행사에서 "행복한 창조의숲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천과 강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하고,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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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유순옥 광주시 생활공감정책주부모니터단 고문, 이영자 회장, 김예복 광주시주부명예기자 단장, 임광숙 총무는 함께 나무를 심으며 ", "오늘 심은 나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 광주시민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할 것이며, 보다 아름다운 광주광역시, 전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광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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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유순옥 광주시 생활공감정책주부모니터단 고문, 이영자 회장, 김예복 광주시주부명예기자 단장, 임광숙 총무는 광주시민의 숲을 조성한 후 "힘들여 심은 이 공간이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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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운 북구청장과 이은방 광주시의회부의장, 김예복 광주시주부명예기자 단장과 회원 및 사회단체 회원들은 "힘들여 심은 이 공간이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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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의 숲’ 조성을 위해 참석한 광주시 공직자 및 시민 • 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아름다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굳은 날씨 속에서도 마음을 모으고 있다. |
출처 : 광주시 주부 명예기자
글쓴이 : 김예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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