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복 제3기 주부명예기자단 단장, 광주시장 표창 수상

김예복 제3기 주부명예기자단 단장은 2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상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다양한 의견과 제안, 참신한 아이디어,충고와 비판과 봉사활동 및 정책프로슈머 활동의 귀감 등으로 시민들의 행복을 키워주고 있는 김예복 제3기 주부명예기자단 단장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예복 단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으로 우리 고장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 서왔으며, 주부기자단내 소수그룹인 장구반의 일원으로 불우시설 위문공연 등 여러 봉사활동을 전개왔다.

또한, 국정과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정책프로슈머로서 광주시가 펼치는 정책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모니터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는 등 정책을 제안하고 발굴하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김예복 단장은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의정모니터단 활동으로 광주시 시정 발전에 적극 참여하는 등 우수활동가로 모범이 됐다는 평이다.

김예복 제3기 주부명예기자단 단장의 광주시장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는 광주시공직자들

김예복 단장은 “이번 수상은 제3기 주부명예기자단 모두가 받아야 할 상인데 제가 대표로 받은 것 같다. 주부들의 작은 생각이 온 국민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거라는 자긍심을 갖고 제3기 주부명예기자단과 열심히 활동해 오다 보니 오늘의 영예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부들의 입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사회곳곳에서 관심을 가지고 제도 개선 등 꼭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불편사항,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주부모니터님들의 눈으로 발견하고, 세상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메신저 역할을 감당해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