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도시철도공사)

[스크랩] 농협 대기실에서 혈압측정하다

예2 2010. 6. 29. 21:15

 

평소 혈압이 높아 자주 이용 하신다는 광산구 비아동 호반아파트 박순애(67) 할머님.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일상에서 자주 왕래하는 마트와 연계된 광산구 비아농협 순번 대기실 의자옆에

자동혈압측정기가 비치되어 있어

마트와  농협 이용자들은  본인의 혈압 등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다.

 

 

또 이 곳은 비아장(5일장)이 서는 길목이기에 영세자영업자 들을 비롯한 고령화 내방객이 많다는

 특성을 고려해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직원모두가 봉사하는 즐거움을 공유한다며

비아농협 ‘황우연’계장은 “각종 농협업무를 비롯한 농협고객들의 건강과 쾌적한 분위기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08년 조합원 건강검진을 첨단종합병원(97명)과 한사랑병원(81명)에서 실시하였으며

최근3년 이내 미 검진자를 대상으로 영농회별 고령자를 우선 선정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한다.

 

 

 

 

출처 : 광주시 주부 명예기자
글쓴이 : 김예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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