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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여러분을 비롯한 여성지도자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잇는 평등한 사회'를 이뤄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성의 힘!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의 마중물!’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여성주간 기념행사에는 윤봉근 광주시의회의장, 박인화 광주시의원, 김효성 동구청장 권한대행, 지영애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정옥 광산구청 도시관리국장, 나신영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추민아 남부대학교 대체의학과 교수, 정환채 인광전문요양원장, 김재복, 국정자, 손강화 조대병원 간호부장, 유희상, 김혜영, 윤양상 광주여성재단 연구원, 임수정, 임선주, 김예복 광주시주부명예단장, 조춘자, 일반시민, 여성단체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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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여성발전도모 및 양성평등 촉진에 공이 큰 김예복 광주시 주부명예기자단장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여성주간의 주제는 ‘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사회이다. 여성인력의 활용은 양성평등 차원을 넘어 사회의 생산성과 지역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다”며, “광주시는 시민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여성과 가족의 욕구를 반영한 광주형 정책의제를 개발하며 평등과 돌봄의 따뜻한 공동체를 가꿔나갈 것이다. 여성들이 일터와 가정에서 당당한 주체로 자리매김하는 여건을 조성하고 ’여성이 행복한 광주공동체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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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김종식 서구청장은 여성발전도모 및 양성평등 촉진에 공이 큰 유공자의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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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축하하고 있는 참석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