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주부모니터단! 음식물쓰레기 20%줄이기 캠페인 전개

대구광역시 동구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대표 이명식) 26명은

2011년 10월 19일 13:30~15:30 2시간동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 및 유효기간 지난 의약품을 수거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언론을 통한 보도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바다에 투기하던 것이 앞으로 중지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를 20%이상 줄여야 한다는 캠페인 행사의 취지를 설명 들은 뒤 동서시장 상가 및 새마을 오거리, 팔공노인 복지관 등 동구청 주변을 중심으로 홍보 전단지 2,000여 매를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뿐만아니라, 약품의 과도한 오남용으로 집집마다 남겨진 약품들이 별도의 조치없이 무단으로 버려질 경우 토양오염 등 생활환경을 저해하므로,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수거하는 행사도 더불어 가졌다.

동구 주부모니터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