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원 봉사 홍보기자단
청주지역 수해복구 자원봉사
예2
2017. 7. 21. 19:42
제6기 광주광역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0 명이 이 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 수해지역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18일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충북 대표가 시·도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택 침수, 인명 피해 등 충북 지역의 심각한 호우 피해 상황을 알리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모니터단 200여 명과 함께 수해를 입은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복구에 적극 동참했다.
오, 폐수 악취와 폭염주의보에도 아랑 곳 않고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기 위해
공원 및 인근 골프장 내 토사와 부유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긴급하고 촉박한 공지기간으로 급한대로 200여명이 참석했지만 각 시도의
자원봉사센터 및 각 단체에서의 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