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원 봉사 홍보기자단

[스크랩] KT&G 전남본부・광주광역시 범죄예방( 셉티드/CPTED) 프로젝트

예2 2015. 8. 30. 15:57

▶셉티드(CPTED)라 불리는 범죄예방 프로젝트는

   색과 디자인을 통해  범죄율을 낮추기위한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KT&G 전남본부(본부장 고경찬)는 지난 26일 광주시와 함께 백운동 까치마을 범죄예방 프로젝트에 참여해 벽화그리기이끼그래피티를 진행 하였으며 삼백만원의 상상펀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범죄예방 프로젝트(CPTED)는 지난해 4월 양기관이 맺은 사회공헌 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KT&G 전남본부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상상발런티어(volunteer)’를 비롯하여 일반인 봉사자’ 150여명이 함께 하였다.

 

 

 

본 행사에 소요된 예산은 KT&G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와 광주시청의 기부금액을 11 매칭그랜트 형태로 조성되었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기업에서도 같은 기금을 출현하여 조성되며 장학금 및 재해구호성금, 청소년 보호시설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고경찬 KT&G 전남본부장은 이 사업은 광주광역시와 남구청 지역 주민들의 협업으로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및 인적이 드문 골목의 범죄율을 낮추고자 노력해온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지원과 다각도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상을 입히다는 전국의 지자체와 연계해, 낙후 지역의 담장에는 벽화를 그려주고 후미진 골목길에는 꽃길을 조성해주는 한편, 우범지역의 경우 바닥이나 벽면에 조명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KT&G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T&G 상상발룬티어는 대학생들이 직접 봉사 주제를 발굴하고 기획해 실행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지난 2011년부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가족 운동회, 환경보호 캠페인,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를 기획해 활동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활동인원은 56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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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좋은 취지에서 이루어진 사업이니만큼 각 지자체에서 사후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

주민들은 자율방범대와 함께 정기적으로 이곳을 순찰하면서 학생들과 여성들의 귀가를 돕는 등 범죄도 없고 다시 찾아가고 싶은 멋진 지역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 8월27일 자원봉사 홍보기자단들도 작은 힘이라도 함께 동참했다.

출처 : 매곡탁구회관
글쓴이 : 김예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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