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문화가정 행복울타리
[스크랩] (사) 다문화가정 행복울타리/ 남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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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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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문화가정 행복울타리는 광주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인권, 교육, 소통 등을 지원하며 교육사업과 체험교육을 통해 광주거주 다문화가족들의 안정된 사회적응과 사회통합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또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민주적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북구 중흥동에 둥지를 틀고 한국어 및 문화 이해교육, 송편 빚기, 떡국 만들기 등 한국전통 문화체험, 기타 도자기 핸드페인팅, 생활도예, 넵킨 아트, 천연비누 만들기 생활체험행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사)다문화가정 행복울타리를 이끌고 있는 김예복(58) 이사장은 평소 다문화가정에 관심이 많은 지인들과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법인설립을 준비해 왔다. 김 이사장은 “광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법인을 설립했으나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끼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힘을 합쳐 지역 다문화가정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5년 동안 광주시 주부명예기자 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시 주부명예기자, 광주시여성친화정책서포터즈회장, 광주시 생활공감모니터 북구 대표 및 광주시의회 의정모니터 요원,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유학생들의 한국어강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jip@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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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곡탁구회관 글쓴이 : 김예복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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