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명예기자단

[스크랩] 광주광역시, 시민 모두 참여하는 ‘광주 시민의 숲’ 첫 삽

예2 2012. 3. 16. 15:42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6일 오전 10시30분 첨단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광주 시민의 숲’선포식을 갖고, 북구 오룡동 영산강변 대상공원 일원 「광주 시민의 숲」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시민의 숲' 기념식수를 식재한 후 " 광주시민들과 함께 심은 나무들이 무럭 무럭자라 광주시민들에게 쉼과 휴식,행복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 부의장, 송광운 북구청장, 신광조 광주시 환경생태국장, 임희진 광주시 공원녹지과장, 유순옥 광주시 생활공감정책주부모니터단 고문, 이영자 회장, 김예복 광주시주부명예기자 단장, 임광숙 총무 및 시민 • 사회단체 등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먹거리가 쑥쑥 자라나고 있는 첨단지구에 ‘광주시민의 숲’을 조성하게 된 것은 의미가 깊다.”라고 말하고, “우리가 오늘 심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행복한 창조도시 땀 흘리는 시민들의 시원한 그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부의장, 송광운 북구청장, 신광조 광주시 환경생태국장 등 내빈들은 '광주시민의 숲'조성을 축하하고 있다.
광주시가 이번 행사에서 식재한 나무는 산림청에서 지목한 탄소를 많이 흡수하는 대왕참나무와 목백합1천주로, 숲을 통한 탄소흡수원과 도시온도를 낮추어 지구온난화 극복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번 식목행사와 함께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시민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생일, 결혼, 출산, 창업, 등 각종 기념일에 뜻 있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시민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식재한 나무가 건강하게 뿌리 내리고 잘 자랄수 있도록 흙을 발로 잘 밟아 주고 있다.
이날 자기가 심은 나무를 잘 키우고 관리하자는 의미에서 식재한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주는 ‘내 나무 갖기 행사’ 도 함께 했다.

광주시는 ‘숲과 물’이 어우러진 공원도시 조성 2012년 10대 역점시책을 다음과 같이 발표 했다.

   
 
시는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숲과 물이 어우러진 공원도시 조성을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연차적으로 70억원을 투자해 수목 30만주, 초화류 150만본 식재와 편익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이번 영산강변 100㎡『광주 시민의 숲』을 시작으로 2012년 10대 역점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 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시민 모두 참여하는 ‘광주 시민의 숲’ 첫 삽]

   
 임희진 광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광주시민의 숲'조성에 참여하여 "심을 나무의 크기에 따라 구덩이를 충분히 판 후 겉흙과 속 흙을 따로 모아 놓고 돌, 낙옆 등을 가려낸다. 또, 부드러운 겉흙을 5~6cm정도 넣은 다음 묘목의 뿌리를 잘 펴서 곧게 세우고 겉흙부터 구덩이의 2/3되게 채워준 후 묘목을 살며시 흔들어 주어 뿌리사이에 흙이 채워지도록 하고 밟아줘야 한다"며 나무심는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희진 광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의장, 송광운 북구청장, 광주 시민들을 나무 심는 곳으로 안내하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광주시민의 숲'행사에서 "행복한 창조의숲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천과 강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하고,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유순옥 광주시 생활공감정책주부모니터단 고문, 이영자 회장, 김예복 광주시주부명예기자 단장, 임광숙 총무는 함께 나무를 심으며 ", "오늘 심은 나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 광주시민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할 것이며, 보다 아름다운 광주광역시, 전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광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유순옥 광주시 생활공감정책주부모니터단 고문, 이영자 회장, 김예복 광주시주부명예기자 단장, 임광숙 총무는 광주시민의 숲을 조성한 후  "힘들여 심은 이 공간이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념촬영
   
 송광운 북구청장과 이은방 광주시의회부의장, 김예복 광주시주부명예기자 단장과 회원 및 사회단체 회원들은  "힘들여 심은 이 공간이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념촬영
   
  ‘광주 시민의 숲’ 조성을 위해 참석한 광주시 공직자 및 시민 • 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아름다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굳은 날씨 속에서도 마음을 모으고 있다.

출처 : 광주시 주부 명예기자
글쓴이 : 김예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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