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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국 소외계층 찾아 ‘생활공감문화열차’ 출발

예2 2010. 7. 11. 12:04

 

 

전국 소외계층 찾아 ‘생활공감 문화열차’ 출발
25일 홍보대사 ‘앤디’ 등 500여명 참석 개막식


 

11월 25일 대학로 동숭아트홀 대극장에서 수능생과 고3 학생, 140개 공연예술단체 대표, 홍보대사 ‘앤디’를 포함 총 500여 명이 참여하는 ‘Let's Go 생활공감 문화열차’ 개막식이 펼쳐졌다.

이번 개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Let's Go 생활공감 문화열차’는 11월 21일부터 2009년 2월까지 100일간 전국의 수능생을 포함한 청소년, 소외지역 주민, 중소기업 근로자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막식은 3인조 전자악기 연주그룹 ‘일렉쿠키’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개막을 선포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앤디, 공연단체대표인 박계배 한국연극협회장, 후원기업 대표인 신원근 진학사 사장 등의 인사가 이어졌다.

 

 

25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홀 대극장에서 청소년, 소외지역 주민, 중소기업 근로자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렛츠 고, 생활공감 문화열차’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화열차’ 홍보대사인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홍보담당관실 김민제>

마지막으로 ‘생활공감 문화열차’가 국민과 공연예술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감동열차가 되기를 희망하는 의미의 발대식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극단 ‘초인’의 연출로 진행되는 이번 퍼포먼스는 마술사 부부가 지친 소년에게 마술쇼를 보여주면서 인간기차를 만들어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청소년, 중소기업인, 참여예술단체를 탑승시키며 경적소리와 함께 문화열차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는 내용이다.

이날 개막식 참석자들은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퀴즈쇼에 참여했으며 이어서 영화배우 황정민이 등장하는 연극 ‘웃음의 대학’을 관람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능생 및 고3 학생을 비롯해 소외지역 주민, 중소기업 근로자 등 문화소외계층의 우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격려와 감동을 나누고, 더 나아가 추위로 붙은 국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과 02-3704-9534

 | 문화체육관광부 | 등록일 : 2008.11.25

출처 : 생활공감국민행복 주부모니터단 홍보블로그
글쓴이 : 해피바이러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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