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화로 배우는 한국어(5.28)
강사일지
프로그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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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해교육 | |||
강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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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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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9.5.28 | |
출석인원 (참여/전체) |
23/31 | |||
수업주제 |
한국인의 신체언어(머리관련) | |||
내용 |
한국인의 신체언어를 이해하고 다른 언어와의 차이를 발견하여 한국인과 다문화간의 소통에서 발생할 수 잇는 오해의 벽이 낮아지고 또한 신체언어를 통해 서툰 언어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 | |||
수 업 내 용 | ||||
1.두 검지를 머리 옆에 대고 위로 세우는 행위 “ 화가 났다는
의미(다른 사람이 화가 났다는 것을 비밀스럽게 알려줄 때 사용하는 행위다. 프랑스 등의 나라에서는 악마의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2,머리위에 물건을 이는 행위 :물동이.새참.짐 등(신체언어에 속하지 않을 수 있지만 하나국인의 대표적인 행위로 보고 있다. 아프리카 지역과 둥국 간 지역에서도 일부 나타나는 행위이다. 주로 아주머니나 할머니들의 머리에 이는 경우도 있다. 머리에 인 물건이 움직이지 않도록 똬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주입식과 참여학습의 균형은 물론 유아체조겸 율동이 있는 노래도 겸하기 위해 “주먹쥐고 손을 펴서”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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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의견 |
각각의 자연들을 돌아가면서 읽고, 이해 한 내용만큼 표현하던 학습자 들 중에서 전남 장성에 거주하는 ‘치찬쓰군떼리’ 학습자는 “똬리”를 먼저 설명하기도 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능한 한 단순하면서도 쌍방향 수업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균형이 필요함을 인식한다. | |||
담당자 |
김예복 (인) |
사무국장 |
김선옥 (인) |